logo
 
 
 
prev 2024. 09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때로는 비 바람에 가지가 꺽어 지듯이 아파 할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 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때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 지나 갑니다.

사는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 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가게 될 그 날들을 위해서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 자유글 비바람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5813 자유글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5812 자유글 실수와 성장
5811 자유글 마음의 그릇
5810 자유글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5809 자유글 나를 변화시키자
5808 자유글 세월과 인생
5807 자유글 지금 이 순간
5806 자유글 내가 늙어보니
5805 자유글 요일별로 좋은 날로
5804 자유글 인생사필(人生四必)
5803 자유글 천운(天運) 지운(地運) 인운(人運)
5802 자유글 미워하지 말고 잊어 버려라
5801 자유글 내일을 믿고 기다리지 말라
5800 자유글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5799 자유글 6.25전쟁 74주년
5798 자유글 해로동혈(偕老同穴)
5797 자유글 모든 것은 지나간다
5796 자유글 내일을 위해 오늘을 불행하게 보내지 말라
5795 자유글 물처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