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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왜 좋은 생각에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왜 맑은 생각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칭찬에 인색한지 모르겠습니다.
말로는 칭찬을 한다해도 속으로는 왜 시샘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 있을 땐 칭찬하다가도 다른 사람을 만나면
왜 그 사람의 흉을 보고싶어하는지 모르겟습니다.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찿으러는 교정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찿으러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던 나쁘게만 보려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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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찿다 보면 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나머지 날들을 수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던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