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소무전 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은 "풀 초(草) 이슬 로(露)"

즉 풀에 맺힌 이슬과 같다는 뜻이다.

아침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은 햇볕이 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초로 인생...

잠깐 왔다가 허무하게 떠나가는 인생 길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 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한다.

人生草露(인생초로)라.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이라 하였다.

그 찰라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1. 원망하지 말 것,

2. 자책하지 말 것,

3. 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 궁상떨지 말 것,

5. 조급해 하지 말 것.

해야 할 것 다섯 가지

1. 자신을 바로 알 것,

2. 희망을 품을 것,

3. 용기를 낼 것,

4. 책을 읽을 것,

5.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이 열 가지가 삶을 결정 짓는다고 한다.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 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더 유용하다.

"상대가 화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 내는 사람은 두번 패배한 사람이다."라는 부처님 말씀처럼

상대에게 끌려 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