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6. 03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어느 회사의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

한 면접관이 지원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질문을 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운전하는 당신의 눈앞에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정류장에는 당장 병원에 모셔가야 할 것 같은 할머니와

당신의 죽을병을 낫게 해 준 생명의 은인인 의사,

그리고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 

이렇게 세 명이 서 있습니다.

그중 한 명만 차에 태울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

 

그런데 다른 지원자보다 스펙에서 부족한게 많았음에도 의외의 합격자가 나왔는데

면접에서 당당히 합격한 지원자의 대답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저는 생명의 은인인 의사 선생님께 차를 내어 드린 뒤,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정류장에서 이상형의 여인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겠습니다."

 

다른 지원자는 비바람을 피하고자 끝까지 자동차를 고집할 때

그는 자동차를 포기했던 것입니다.

 

삶이란 무언가를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잡고 있는 것과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과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과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과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프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그리고 품고 있는 것이 너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많은 것을 바라고,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은 바로 '내려놓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6178 자유글 삶의 종점
6177 자유글 인생의 짐
6176 자유글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6175 자유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6174 자유글 오늘의 단상
6173 자유글 마음을 비우면 보이는 세상
6172 자유글 침묵의 지혜
6171 자유글 탈무드의 지혜
6170 자유글 다산 정약용의 시 독소(獨笑)-홀로 웃다
6169 자유글 행복 십계명
6168 자유글 인생은 거울과 같다
6167 자유글 노인 묵상
6166 자유글 걷는자와 가는자
6165 자유글 밝은 마음을 지니고 살면
6164 자유글 용서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6163 자유글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6162 자유글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6161 자유글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6160 자유글 생사법(生死法), 생멸법(生滅法)
6159 자유글 웃음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