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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손을 가졌지만
빈 손의 행복을 알게 되었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마음과 마음을 전하는 지혜로움을 배웠다.
할 수 없다는 것보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부정적인 판단보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도 배웠다.
인생이란 나를 기다려 주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최면에 걸기 시작하였고
곧 최면은 나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 정말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믿으면
꼭 한 가지라도 좋은 일이 생겼으며
오늘은 기쁜 일이 많이 생길 거라고 말을 하면
마치 최면에 걸린 듯 기쁜 일이 많이 생겼다.
사람의 힘은 대단하다.
사람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가까이 보이는 것은 놓칠 수 있지만
멀리 보이는 것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가장 좋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행복하며
가장 즐거운 일만 생각하며
참 좋은 지혜를 배우려고
날마다 나에게 최면을 걸기를 잊지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