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테의 법칙은
덴마크계의 노르웨이 작가가 쓴 풍자 소설 속에 있는 내용으로써
한 가지 의미를 가지고 다양하게 묘사한 것으로
덴마크를 비롯한 북유럽 국가의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10개조의 규칙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둘째 :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셋째 :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넷째 :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하다고 자만(잘난 척)하지 말라.
다섯째 :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여섯째 :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일곱째 :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할 것이라고 장담하지 말라.
여덟째 : 다른 사람을 보고 놀리고 업신여기듯 비웃지 말라.
아홉째 :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 쓰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열째 :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어느 것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보배와 같은 귀중한 내용들임을 담고 있습니다.
덴마크 국민들이 행복한 이유가 다른 나라보다
잘 낫거나 부유해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존귀 하다."라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서 말씀입니다.
행복도 아주 특별한 게 아닙니다.
이웃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 즐겁게 지낸다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했습니다.
행운도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운이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