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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자주 몸에 탈이 난다.
눈이 아프고 나면 귀가 아프고 치아를 고쳤더니
무릎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다.
나이가 들수록 몸이 아픈 일이 많아진다.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점점 늘어 만 간다.
당뇨와 혈압은 거의 다 있는 것 같고 심장이 안 좋거나
골다공증에, 전립선에 탈이 나거나 치매 증세로,
암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오래 굴렸으니 탈이 날 수밖에 없다.
자동차도 오래 되면 고장이 자주 나고
오래된 집도 고장이 자주 난다.
어쩔 수 없다.
오래 살아서 생긴 병이다.
1960년 대에는 평균 수명이 58세였다.
내 주변에는 90세가 넘었는데도 아주 건강한 사람이 있고
80세 전후에 몸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건강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사람이 건강하게 오래 살고
후천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비교적 건강하다.
행복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무탈하면 행복하다.
건강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무탈 하려면 '정신 건강' 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비우고 살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불안하거나 화가 나면
건강은 급격하게 허물어져 간다.
행복이 따로 있는가?
무탈이 행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