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dn
Mass for soloists, chorus, organ & orchestra in B flat major
(Theresienmesse), H. 22/12
1,2,3,4,5......11순으로 연속듣기
1. Kyrie 5:03
2. Gloria 2:35
3. Gratias 6:56
4. Ma Quoniam 2:51
5. Credo 1:51
6. Et Incarnatus 3:44
7. Et Resurrexit 4:03
8. Sanctus 2:16
9. Mass Benedictus 6:17
10. Agnus Dei 2:30
11. Dona Nobis Pacem 3:58
테레지아 미사 (Theresienmesse)
이곡은 하이든의 대표작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와 「사계」의 중간인 1799년
작곡되었다. 이곡의 통칭인 테레지아는 황제 프란츠 2세의 2번째 왕비 마리아 테레지
아를 가르킨다. 하이든이 그녀를 위해 작곡했다는설도 있지만 (이 왕비는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와 「사계」에서 소프라노 솔로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오늘날에는 이 미사곡 역시 에스텔하지 후작 부인을 위해 작곡되었다는 것이 정
설이다. 이곡 역시 넬슨 미사처럼 이곡이 작곡될 당시에도 아이젠쉬타트 악단에는 한
정된 목관악기 주자밖에 없기 때문에 반주는 현악기, 팀파니, 오르간 외에는 클라
리노 2, 클라리넷2밖에 없다. 이와같은 목관악기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이 테레지아
미사에는 독창이 비상하게 중시되어 있고 특히 독창자의 중창에 아름다운 선율이
많다.
Christoph Pregardien, tenor
Bernarda Fink, mezzo-sop
Oliver Widmer, baritone
Ruth Ziesak, sop
English Baroque Soloists
John Eliot Gardiner, 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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