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el Ramirez (1921 - 2010)
La Misa Criolla for tenor, piano, chorus & orchestra
1,2,3,4,5.....순으로 연속듣기
1. Kyrie (vidala-babuala) 03'53
키리에-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2. Gloria (carnavalito-yaraví) 07'00
글로리아-영광송
3. Credo (chacarera trunca) 03'26
크레도-신앙고백
4. Sanctus (carnaval cochabambino) 02'17
상투스-거룩하시도다
5. Agnus Dei (estilo pampeano) 04'21
아뉴스 데이-하느님의 어린양
1962년부터 열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라틴어 뿐 아니라 각 나라의 언어
에 의한 가톨릭 전례가 허용됨에 따라 각지의 전통음악을 전례에서 사용되는 것이
촉진되었다. 이중 1963년 아리엘 라미레즈가 작곡한 ‘미사 크리오야’는 남미 전
통음악을 이용한 것으로 짧은 시간 만에 제3세계 미사의 대표작으로 부상한다.
제목에 사용된 ‘크리올’이란 백인과 흑인의 혼혈을 뜻한다. 합창단, 독창자, 오
르간 혹은 피아노, 다양한 라틴 아메리카 타악기로 연주되는 이 곡은 키리에, 글로
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 등 미사의 전통적 구성을 따르면서도 안데스
민속음악, 고원지대의 인디오 춤곡, 아르헨티나 민속음악 등을 채택했다.
원래 아르헨티나 여가수 메르세데스 소사의 노래로 유명했는데 호세 카레라스
가 부르면서 클래식의 영역에서도 큰 환영을 받게 된다.(글자료 : 웹에서 발췌)
Tenor : Jose Carreras
Percussion : Doming Cura, Jorge Padin
Charango : Arsenio Zambrano
Guitar : Lalo Gutierrez
Accordion : Raul Barboza
Piano : Ariel Ramirez
Latin-American folk instruments : Grupo Huan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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