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11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chubert(1797~1828) Die Schone Mullerin D. 795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1 ~ 7) Wilhelm Muller(1794~1827) text 1,2,3,4,5,6,7.....순으로 연속듣기 01. 방랑 (Das Wandern) 03'08 Das Wandern is des Müllers Lust 방랑은 방앗간 일꾼의 즐거움 Das Wandern! 방랑! Das muss ein schlechter Müller sein, 그것은 좋지못한 방앗간 일꾼임에 틀림없다, Dem niemals fiel das Wandern ein, 결코 방랑의 충동을 느끼지 않는다면, Das Wandern. 방랑! Vom Wasser haben wir’s gelernt, 물에게 우리는 배웠다, Vom Wasser! 물에게서! Das hat nicht Rast bei Tag und Nacht, 그것은 쉬지 않는다 낮이나 밤이나, Ist stets auf Wanderschaft bedacht, 언제나 방랑을 염두에 둔다, Das Wasser. 물은. Das sehn wir auch den Rädern ab, 그것을 본다 우리는 또한 (방앗간의)바퀴들에게서, Den Rädern! 바퀴들! Die gar nicht gerne stille stehn, 그것들은 결코 멈추기를 원하지 않는다, Die sich mein Tag nicht müde drehn, 그것들은 돌아가고 나의 하루는 피곤하지 않다, Die Räder. 바퀴들. Die Steine selbst, so schwer sie sind, (방앗간)맷돌들도, 비록 매우 무겁지만, Die Steine! 맷돌들! Sie tanzen mit den muntern Reihn 그들은 춤을춘다 즐거운 원무를 Und wollen gar noch schneller sein, 그리고 원한다 언제나 더욱 빨라지는 것을, Die Steine. 맷돌들. O Wandern, Wandern, meine Lust, 오 방랑, 방랑, 나의 즐거움, O Wandern! 오 방랑! Herr Meister und Frau Meisterin, 주인 부부여, Lasst mich in Frieden weiter ziehn 내가 평화롭게 더멀리 가게 해주오 Und wandern. 그리고 방랑하게 해주오. *D.795,no,1 02. 어디로(Wohin?) 02'29 Ich hört’ ein Bächlein rauschen 나는 들었다 시냇물이 졸졸흐르는 소리를 Wohl aus dem Felsenquell, 바위틈의 샘에서, Hinab zum Tale rauschen 계곡으로 졸졸 흐르는 소리를 So frisch und wunderhell. 매우 신선하고 놀라울 정도로 맑게. Ich weiss nicht, wie mir wurde, 나는 알지 못한다 어떻게 나에게 발생했는지, Nicht, wer den Rat mir gab, 누가 그런 충고를 내게 하였는지, Ich musste auch hinunter 나는 아래로 내려가보아야 한다 Mit meinem Wanderstab. 나의 지팡이와 함께. Hinunter und immer weiter, 아래로, 계속하여 더 멀리, Und immer dem Bache nach, 그리고 언제나 시냇물을 따라, Und immer frischer rauschte, 그리고 더욱더 신선하게 졸졸흘렀다, Und immer heller der Bach. 그리고 더욱더 맑게흘렀다 시냇물은. Ist das denn meine Strasse? 이것이 그렇다면 나의 길인가? O Bächlein, sprich, wohin? 오 시냇물이여, 말하라, 어디로? Du hast mit deinem Rauschen 너는 너의 졸졸 흐르는 소리로 Mir ganz berauscht den Sinn. 나를 완전히 도취시켰다 정신을. Was sag’ich denn von Rauschen? 뭐라고 내가 그렇다면 졸졸 흐르는 것에 대해 말할까? Das kann kein Rauschen sein! 이것은 물흐르는 소리가 아니다! Es singen wohl die Nixen 물의 요정이 노래하는 것이다 Dort unten ihren Reihn. 저 아래에서 그들의 윤무를 위한 노래를. Lass singen, Gesell, lass rauschen, 노래하게 하라, 친구여, 졸졸 흐르게 하라, Und wandre fröhlich nach! 그리고 방랑을 계속하라 즐겁게! Es gehn ja Mühlenräder 수차바퀴가 돌아가고 있구나 In jedem klaren Bach. 모든 맑은 시냇물에. 03. 정지하라!(Halt!) 01'37 Eine Mühle seh’ich blicken 물방아간이 반짝이는 것이 보이네 Aus den Erlen heraus, 오리나무들 사이로, Durch Rauschen und Singen 졸졸거리며 노래하며(물이) Bricht Rädergebraus. 삼켜버리는구나 바퀴소리를. Ei willkommen, ei willkommen, 여! 환영합니다,여! 환영합니다, Süsser Mühlengesang! 달콤한 물방아간 노래소리! Und das Haus, wie so traulich! 그리고 집은, 얼마나 마음에 드는지! Und die Fenster, wie blank! 그리고 창문은, 얼마나 빛나는지! Und die Sonne, wie helle 그리고 태양은, 얼마나 화창한지 Von Himmel sie scheint! 하늘에서 빛난다! Ei, Bächlein, liebes Bächlein, 여!, 시냇물아, 사랑스런 시냇물아, War es also gemeint? 이렇게 예정되어 있던 것이냐? 04. 시냇물에 대한 감사 02'08 (Danksagung an den Bach) War es also gemeint, 그렇게 의도 되었던 것인가, Mein rauschender Freund, 나의 졸졸 흐르는 친구야, Dein Singen, dein Klingen, 너의 노래, 너의 흐르는 소리, War es also gemeint? 그렇게 의도 되었던 것인가? Zur Müllerin hin! 물방앗간 처녀에게! So lautet der Sinn. 그렇게 소리쳐요 느낌이. Gelt, hab’ich’s verstanden? 정말로, 내가 그것을 이해하였는가? Zur Müllerin hin! 물방앗간 처녀에게! Hat sie dich geschickt? 그녀가 너를 보냈는가? Oder hast mich berückt? 혹은 네가 나를 속였는가? Das möcht’ ich noch wissen. 그것을 나는 알고싶다. Ob sie dich geschickt. 그녀가 너를 보냈는지 아닌지. Nun wie’s auch mag sein,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지건, Ich gebe mich drein: 나는 몸을 맡긴다 그곳으로: Was ich such’, ist gefunden, 내가 찾는 것이 발견되었다, Wie’s immer mag sein. 무슨 일이 벌어지건. Nach Arbeit ich frug, 일자리를 나는 물어보았다, Nun hab’ich genug, 이제 나는 충분히 가지고 있다, Für die Hände, für’s Herze 나의 손을 위해서, 나의 마음을 위해서 Vollauf genug! 남아돌 만큼 충분히! 05. 하루 일을 끝내며(Am Feierabend) 02'39 Hätt’ich tausend 만일 내가 일천개의 Arme zu rühren! 팔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다면! Könnt’ich brausend 만일 내가 거칠게 날뛰는 Die Räder führen! 바퀴를 운전할 수 있다면! Könnt’ich wehen 만일 내가 바람에 날려갈 수 있다면 Durch alle Haine! 모든 숲을 지나서! Könnt’ich drehen 만일 내가 회전시킬 수 있다면 Alle Steine! 모든 맷돌을! Dass die schöne Müllerin 아름다운 물방앗간 처녀는 Merkte meinen treuen Sinn! 알아 챌 텐데 나의 성실한 마음을! Ach, wie ist mein Arm so schwach! 아, 얼마나 나의 팔은 허약한지! Was ich hebe, was ich trage, 내가 들어 올리는 것, 내가 운반하는 것, Was ich schneide, was ich schlage, 내가 자르는 것, 내가 내려치는 것, Jeder Knappe tut es nach. 모든 도제들이 그것을 따라 할 수 있어요. Und da sitz’ich in der grossen Runde, 그리고 앉아 있어요 커다란 원 안에, Zu der stillen kühlen Feierstunde, 고요하고 서늘한 휴식 시간에, Und der Meister spricht zu Allen: 그리고 주인이 말합니다 모두에게: Euer Werk hat mir gefallen; 여러분이 한 일은 나의 마음에 듭니다; Und das liebe Mädchen sagt 그리고 그 사랑스런 처녀는 말한다 Allen eine gute Nacht. 모든 이들에게 잘자라고. 6. Der Neugierige 알고 싶어하는 남자 03'46 Ich frage keine Blume, 나는 꽃에게 묻지 않아요, Ich frage keinen Stern, 나는 별에게 묻지 않아요, Sie können mir nicht sagen, 그것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말할 수 없어요, Was ich erführ’so gern. 무엇을 내가 기꺼이 체험하고 싶은지. Ich bin ja auch kein Gärtner, 나는 채소밭 주인도 아닙니다, Die Sterne stehn zu hoch; 별들은 너무 높이 떠있어요; Mein Bächlein will ich fragen, 나의 시냇물에게 나는 묻고 싶어요, Ob mich mein Herz belog. 나를 나의 마음이 기만하였는지. O Bächlein meiner Liebe, 오 내 사랑의 시냇물아, Wie bist du heut’so stumm! 얼마나 너는 오늘 침묵하고 있는지! Will ja nur Eines wissen, 단지 한 가지만 알고 싶다, Ein Wörtchen um und um. 한 마디만 몇번이고. Ja, heisst das eine Wörtchen, 예스, 그것은 짧은 한 마디, Das andre heisset Nein, 또다른 한 마디는 노, Die beiden Wörtchen schliessen 그 두마디는 포함한다 Die ganze Welt mir ein. 온 세상을 나에게는. O Bächlein meiner Liebe, 오 내 사랑의 시냇물이여, Was bist du wunderlich! 무엇인가 너는 변덕스러운 너는! Will’s ja nicht weiter sagen,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 Sag’, Bächlein, liebt sie mich? 말해다오, 시냇물아, 사랑하는가 그녀는 나를? 7. Ungeduld 초조 03'09 Ich schnitt’es gern in alle Rinden ein, 나는 새길 것이다 그것을 기꺼이 모든 나무껍질에, Ich grüb’es gern in jeden Kieselstein, 나는 조각할 것이다 기꺼이 모든 차돌에, Ich möcht’es sä’n auf jedes frische Beet 나는 그것을 파종하고 싶다 모든 신선한 꽃밭에 Mit Kressensamen, der es schnell verrät, 물냉이와 함께, 물냉이는 그것을 빨리(자라나) 누설하겠지, Auf jeden weissen Zettel möcht’ ich’s schreiben: 모든 하얀 종이 위에 나는 그것을 쓰고 싶다: Dein ist mein Herz, und soll es ewig bleiben. 당신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그리고 그것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Ich möcht’ mir ziehen einen jungen Star, 나는 키우고 싶습니다 어린 찌르레기 한 마리를, Bis dass er spräch’ die Worte rein und klar, 그것이 그 말을 매우 명확하게 말할 때까지, Bis er sie spräch’mit meines Mundes Klang, 그것이 그 말을 나의 목소리로 말할 때까지, Mit meines Herzens vollem, heissen Drang; 내마음의 충만하며 강렬한 열망과 더불어; Dann säng’er hell durch ihre Fensterscheiben: 그러면 그것을 맑게 노래할 겁니다 그녀의 창유리를 통해서: Dein ist mein Herz, und soll es ewig bleiben. 당신 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그리고 그것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Den Morgenwinden möcht’ich’s hauchen ein, 아침 바람에게 나는 그것을 불어 넣고 싶습니다, Ich möcht’es säuseln durch den regen Hain; 나는 그것을 속삭이고 싶습니다 싱싱한 숲을 관통하여; O, leuchtet’es aus jedem Blumenstern! 오, 빛날 것이다 그것은 모든 꽃별들 사이에서! Trüg’es der Duft zu ihr von nah und fern! 운반할 것이다 그것은 향기를 그녀에게 원근 각지에서! Ihr Wogen, könnt ihr nichts als Räder treiben? 너희들 물결아, 너희들은 단지 바퀴만을 돌릴 수 있느냐? Dein ist mein Herz, und soll es ewig bleiben. 당신 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그리고 그것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Ich meint’, es müsst’ in meinen Augen stehn, 나는 생각하였다, 그것은 나의 두 눈에 써있을 거야, Auf meinen Wangen müsst’man’s brennen sehn, 나의 두뺨에서 사람들은 그것이 타는 것을 보겠지, Zu lesen wär’s auf meinem stummen Mund, 읽혀지겠지 그것은 나의 말없는 입에서, Ein jeder Atemzug gäb’s laut ihr kund; 모든 호흡은 그것을 큰소리로 그녀에게 선언할 것이다; Und sie merkt nichts von all’dem bangen Treiben: 그리고 그녀는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합니다 이런 모든 불안한 행동으로부터: Dein ist mein Herz, und soll es ewig bleiben! 당신 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그리고 그것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Fritz Wunderlich, tenor Hubert Giesen, pian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217 영혼의 울림으로 듣는 최고의 클래식
216 아론 코플란드 // '강가에서'(At The River)
215 쇼팽 // '내 맘 속에 울리는 노래'(In mir klingt ein Lied)
214 [Traditional Scottish Songs] 나의 사랑은 한송이 붉은 장미와 같아
» 슈베르트//'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D. 795 (1~7)
212 드보르작 // Going Home (교향곡 제9번 신세계 2. 라르고)
211 베토벤 // 아델라이데(Adelaide) Op. 46
210 레이날도 안 //' 별이 없는 밤에'(Quand la nuit n est pas etoilee)
209 [Napolitan Song] 코트라우 //'산 타 루치아 '(Santa Lucia) - 비엔나 소년 합창단|
208 정겨운 외국 가곡 25곡 연속듣기
207 슈베르트 // '달에 붙임'(An den Mond) D.193 (Op.57/3)
206 [Neapolitan Songs] 가에타노 라마 //' 조용히 부르는 노래'(Silenzio Cantatore)
205 비발디 // 사계 (The Four Seasons) Op. 8/1 RV 269 '봄' (La Primavera)
204 R. 슈만 //' 리더크라이스' (Liederkreis) Op.39
203 베를리오즈 //' 자이데'(Zaide) Op. 19/1
202 슈베르트 // 송어 (Die Forelle) D.550 (Op.32)
201 정다운 우리가곡 모음 27 곡
200 쇼팽 // '이별의 곡'(Tristesse)
199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위에'(Auf Flügeln des Gesanges) Op.34/2
198 캉틀루브 // 오베르뉴의 노래 Vol.1 series 3/4. '자장가'(Brezair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