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는 너무나 많이 과대 평가 되어 왔다. 그는 전혀 감각이 없는 사람이다. 똑같은 형식으로 그렇게 많은 곡을 작곡한 것을 보면 알수있다. ('1959년 스트라빈스키의 대화) 이터무니 없는 말에 많은음악 애호가와 전문가가 의견을 같이했고 스트라빈스미도 의견을 같이했다는 것이다.
말의 요점을 보면 대단한 오류가 많지만 본인이 생각 하기에 너무남 많은 다작에서 나오는 대론 천편일율적인 부분... 식상에서 오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이 들고.. 비발디는 600곡에 가까운 협주곡을 썼고, 훌륭한 곡, 그렇지 못한 곡도 있지만... 이는 어느 작곡가고 마찬가지이리라 생각된다.
본인만의 취향이기도 하겠으나 저는 나무랄데 없이 음악적인 깊이나,화성적 깊이로 보나 나무라데 없는 브람스의 곡은 그리 많지 않은 곡을 좋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비발디는 27곡의 첼로 협주곡을 썼고, 거의 연주되는 일이 없으며 따라서 잘알려지지 않은 곡이 많지만 그의 첼로 협주곡에는 훌륭한 서정적 선율이 살아 있는 곡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LP 중 하나에서 두어곡 추려 올려 봅니다.
오프라 하노이는 1964년 이스라엘에서 태어나서 아버지로부터 처음 음악의기초를 배우고 런던에서 윌리엄 플리트, 토론토에서 블라디미르 오를로프에게 사사했다. 므스티슬라브 로스트로비치.피에르 프르니에, 자클리 뒤프레등의 마스터 클래스에서도 공부했다. 10살이 되던해 그의 가족은 케나다로 이주 하였고 하노이는 그해에 오케스트라의 솔로이스트로 초빙되어 성공적이 데뷰를 하였다.
하노이는 1978년 몬트리얼뮤직 콩쿨 우승, 1979 캐나디언 뮤직 콩쿨 우승 1982년 ' 뉴욕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에서도 우승하였는데 이는 이 콩쿨의 35년 역사의 최 연소 입상기록이다. 이 콩쿨의 우승으로 하노이는 1982년 카네기홀에 데뷰 하는데 이날의 연주는 많은 청중가 비평가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다. 1983년 '뮤지컬 아메리카 메거진' 이 선정하는 올해의 젊은 음악가의 한사람으로 선정 되기도 했다.
1996년 3월26일, 비틀스의 히트곡 가운데 22곡을 녹음한 크로스오버 음반 "Imagine"를 발표하기도 하고 멋진 외모까지 겸비한 주자로 ... 앨범 40집 이상을 녹음했고, 캐나다 최고의 클래식 연주가에게 주는 주노상을 5번이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