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ldi Sonata for violin & continuo in G minor (Manchester Sonata No. 3), RV 757 Romanesca Andrew Manze, baroque violin Nigel North, ArchLute, Theorbo, Guitar John Toll, Harpsichord 1 Preludio Largo 04'00 2 Allemanda Allegro 02'55 3 Sarabanda Grave 03'26 4 Corrente Allegro 03'03 1,2,3,4...........순으로 연속듣기 12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로 구성된 '맨체스터 소나타'는 1973년 맨체스터의 중앙도서관에 소장 중이던 찰스 제닝스의 컬렉션들 중에서 필사본이 발견됨으로써 세상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게 된 비발디의 걸작이다. 내소나타의 큰 틀 안에서 예스러운 양식과 근대적인 양식이 교차하는 독특 한 성격의 작품들로서 맨츠의 기교적인 바이올린은 쾌활한 기운을 잘 살려내었다. 하프시코드와 발현악기만으로 구성된 통주저음 역시 바이올린의 선율미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