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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긴급상황 발생 시 통역서비스 지원
(영어, 중국어, 일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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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한국관광공사-콜센터협력-협약체결 외교부 안영집 재외동포영사국장은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정책사업본부장과 ‘해외안전여행 긴급상황 통역서비스 지원’을 위한 콜센터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외교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해외안전여행 긴급상황 통역서비스 지원 협약’에 따라 4월 29일(월)부터 해외 사건․사고 또는 긴급상황 시 현지 공무원 및 관계자(경찰관, 출입국관리관, 세관공무원, 의사 및 병원관계자 등)와의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국민들에게 3개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지원 언어 : 영어, 중국어, 일본어 ○ 지원 방식 : 3자통화 (영사콜센터 상담사가 수신한 민원인 전화를 한국관광공사 콜센터 통역상담사와 연결,통역상담사와 민원인, 현지인과 통역이 끝나면 다시 영사콜센터 상담사가 민원인과 상담) ※ 영사콜센터는 상담사 23명, 한국관광공사 콜센터는 상담사 34명이 24시간 연중무휴근무
외교부는 이러한 통역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 우리 국민들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가능토록 함으로써 영사서비스 개선 효과가 크게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나라가 여타국에 비해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통역서비스는 현재 24시간 연중무휴로운영 중인 외교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콜센터 업무를 상호 연계시킴으로써 우리 국민이 필요로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의 기대와 관심에 적극적으로 부응, 관계부처·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영사서비스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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