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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기생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고,

 

특히 동기생을 위해 헌신하시는 김학응 회장과 이정석 부회장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70을 지나 80줄로 접어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우며 살아갑시다.

 

남을 비방하고 증오하는 일은 하지 맙시다.

 

우리 155기 동기생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    간사장 김중선.


늘 푸른솔

2013.05.09 17:34:30
*.222.199.138

길다고는 할 수 없는 28주간의 후보생시절에 388명이 3개 중대로 편성되어 각기 중대마다 교장도 틀리고 하여 서로의 얼굴도, 이름도, 모습도 가늠하지 못하거늘 이제와 비방이나 반목이 어디 있을가?

다만 각 지방에 흩어져 소외되고 동기회 총회에도 자주 못가는 회원들께 훈훈한 메시지가 자주 전달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기회 까페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오늘 이영우동기의 메일에서 확인하고 이제야 회원에 가입 함을 양지바람,

김중선 간사장의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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