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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과 증오, 질투와 모략의 탈을 쓰고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 허무하고 원망스럽지 않은가?
사회가 변하고 주변국의 장벽이 사라지는 시대가 아닌가?
사랑하는 송죽인 여러분!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관용으로 어루 만져주는 미덕을 살려 한마음 한뜻으로 다 모입시다!
섭섭했던 일들은 아름다운 스토리로 남겨두고 ............. 다 내 탓이오! 내가 잘못했소!
그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지난날 끈끈했던 송죽 전우회 우정을 나누던 우리가 아니었나?
이제 70이 지나 80이 되어가는 황혼기가 아닌가.....
물론 80이 지난 몇몇 송죽인도 있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삶을 위해 갑론을론 하는 장벽을 없애고
갑진 인생을 마무리합시다!
김중선이 만남의 광장에 초청장을 보낼때 한자리에 모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