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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오스트리아 다흐슈타인 스카이워크
오스트리아의 다흐슈타인 스카이워크는 알프스의 발코니라고 불리운다.
해발 2700m에 있는 이 전망대는 나이아가라 폭포나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
02. 노르웨이 울랑드 전망대
노르웨이의 울랑드 전망대는 700m미터 상공에 위치해 있다.
노르웨이 관광지 경연대회에서 피요르드 절벽 등 숱한 경쟁자들을 누르고 1등을 차지한
이 전망대는 기괴한 곡선으로 꺾여 있어 마치 절벽 꼭대기에 서 있는 듯한 아찔함을 선사한다.
물론 끝에는 유리 보호막이 설치돼 있다.
03. 그랜드캐넌 전망대
미국 아리조나주의 그랜드캐넌 전망대는 많은 사람이 다녀간 관광명소다.
약 1200m 상공에 자리한 이 전망대는 길이 20m의 말굽형태 난간으로 걸어가 아래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닥은 두께 10㎝의 투명한 강화유리가 설치돼 그 위에 서면 '공중부양'하는 기분으로
그랜드 캐년의 장관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 구조물은 70톤의 무게를 지지하고 있는데 시간당 100마일의바람을 견뎌낼 수 있다.
04. 브라질 이과아수 폭포 전망대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브라질의 이과아수 폭포 전망대는 폭포가 쏟아지는 바로 옆에 걸쳐져 있다.
신혼여행지로 사랑받는 브라질의 이과아수 폭포 전망대는 폭포가 쏟아지는 바로 옆에 걸쳐져 있다.
전경을 구경하다가 보면 물방울이 튀기 때문에 비옷을 챙겨 입는 건 필수다.
80m 절벽으로 떨어지는 폭포수를 바로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마치 자신이 모험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05.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뉴질랜드의 스카이 타워는 328m 높이로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이 전망대를 만들기 위해서 2000t의 강화철근이 사용됐다.
때문에 시속 200㎞의 풍속과 리히터 8규모의 지진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다.
주위 공기가 깨끗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무려 82㎞ 앞의 전경까지 보인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춘천 시내가 보인다는 의미다.
강화유리를 바닥에 설치해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06. 호주 라와라 플라이 트리 톱워크
호주의 '라와라 플라이 트리 톱워크' 전망대는 뉴사우스웨일즈 남부고원지대의 로버트슨지역에 있다.
6개월간의 공사 끝에 2008년 2월에 완공되었으며
사람이 거닐며 조망 할 수 있게 철제 가교가 사방으로 설치되어 있고
그 위로는 나선형 계단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
07. 스위스 랜드스케이프 프로몬터리
이탈리아의 일 비노콜로(쌍안경이라는 뜻) 전망대는 트라우트만스도프 성의 식물원 안에 설치돼 있다.
스위스의 프로몬터리 전망대는 관광객을 위해 최고의 경관을 선사한다.
강철과 티타늄으로 튼튼하게 제작된 이 전망대는
심플하면서도 '보는 곳'이란 기본 목적을 충실히 지키는 곳이다.
08. 미국 위스콘신주 인피니티 룸 앳 하우스 온 더 락
미국 위스콘신 스프링그린에 있는 '인피니티 룸 앳 하우스 온 더 락'은
지은 지 60년이 지난 할아버지격 전망대이다.
이 전망대의 특징은 수백피트의 높이에서 계곡 아래쪽을 바라볼 수 있다.
지은 지 오래된 만큼 최근 전망대처럼 세련된 멋은 없지만
3000여개의 창들 너머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집에 있는 듯한 아늑함을 선사한다.
09. 이태리 일 비노콜로 전망대
이탈리아의 일 비노콜로(쌍안경이라는 뜻) 전망대는 트라우트만스도프 성의 식물원 안에 설치돼 있다.
10. 오스트리아 티롤 전망대
오스트리아 티롤 전망대는 해발 9000m 상공에 설치돼 있다.
오스트리아 티롤 전망대는 해발 9000m 상공에 설치돼 있다.
벼랑 끝에서 9미터 정도가 더 튀어 나와 있는 이 전망대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아찔함을 관광객에게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