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유머/엽기
夽海/운해 | 조회 407 |추천 0 |2013.06.12. 20:32 http://cafe.daum.net/kic3629/IS6e/5603
(월요일) 월-매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요-새끼 오늘도 술마시고 늦게 올려나? 일-찍 들어와야 할텐데
(화요일) 화-난다. 요-새끼 아직도 술퍼먹느라 안들어온다. 일-찍 들어오면 내가 잡아먹을라고 했는데..
(수요일) 수-없이 참아왔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겠다. 요-새끼를 완전히 요절내야겠다. 일-분만에 끝내기만 해봐라.
(목요일) 목-을 비틀어 버릴꺼다. 요-즘 몸에 좋다는거 다챙겨 먹였으니 일-분은 넘기겠지.
(금요일) 금-반지나 금목걸이 보다 난 이거이 좋다. 요-새끼 술에 취해 드디어 들어온다. 일-치르기위해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토요일) 토-요명화에서 본 여배우처럼 요염한 포즈와 무드.. 요-새끼 금방 눈치를 챘다. 일-분도 못넘기던 요새끼 오늘은 술기운인지 오래도한다.
(일요일) 일-주일내내 밥상에 반찬메뉴를 바꿔줬다. 요-새끼 일주일내내 끝내준다. 정말 행복하다. 일-주일내내 하고픈 사람들 밥상메뉴를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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