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Opera seria
a Clemenza di Tito K. 621
(Act2) Vitellia's Rondo
Non Piu Di Fiori
이젠 아름답지 않은 화환들
<제2막>
비텔리아는 조용하고 아름답게 론도 이런 화환은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으리(Non Piu Di Fiori) 를 시작한다. 그녀는 이제 황제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생각에 이른다. 그녀는 스스로 이 결혼을 포기하고 이제 이런
화환은 다시는 나를 위해 만들어지지 않을것이라고 노래하면서 불행한 운
명을 탄식한다
이 노래는 바셋 호른이 반주를 맡는 명곡인데, 모차르트는 오페라가 초
연되기 몇달전 프라하의 콘서트에서 소프라노 요제파 두세크의 노래에 바셋
호른을 동반한 론도라는 제목으로 발표한적이 있다
VITELLIA
Non piu di fiori
Vaghe catene
Discenda Imene
Ad intrecciar.
Stretta fra barbare
Aspre ritorte
Veggo la morte
Ver me avanzar.
Infelice! qual orrore!
Ah di me che si dira?
Chi vedesse il mio dolore,
Pur avria di me pieta.
티투스에게 제위를 빼앗긴 로마의 황제, 비텔리우스의 딸 비텔리아는
섹투스에게 도움을 청해 음모를 꾸미려고 한다. 섹투스는 망설이다가 그녀
의 청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비텔리아는 황제가 자기와 결혼하기로 결심
하고 베레니스와 섹투스의 누이인 세르빌라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중지
시키려고 했으나 너무 늦었다.
그러나 사실 섹투스는 음모가담자 한 사람만 죽였을 뿐 체포된 그는 비텔
리아를 끌어들이지 않고 자신의 범죄만을 고백한다. 깜짝 놀란 비텔리아는
티투스에게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황제는 고통스러워하지만 모두에게 자
비를 베푼다.
오페라 세리아(Opera seria, 正歌劇)는 18세기 이탈리아 오페라로서, 레시
타티브와 아리아를 중히 여기며,중창이나 합창은 간혹 사용한다.소재로는 신
화나 영웅적인테마를 주로 사용하는 오페라이다
Alexandrina Pendatchanska, Vitellia - sop
Freiburger Barockorchester
RIAS Kammerchor
Rene Jacobs, 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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