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정말 소중한 것은 잃어버리고 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 손안에 있을 때는 그것의 귀함을 알 수가 없고 그것이 없어지고 나면

그제야 아 있었으면 좋을 텐데. 그렇게 아쉬움이 남는 것이랍니다.


무엇인가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야 아쉬움을 느껴보신 일이 있으십니까?
그 때 그냥 둘 것을 하면서 후회해 본 일이 있으십니까?


사람이란 그런 것이지요.

항상 손 닿는 곳에 있을 때는 모르고 있다가 내 손을 떠나고 나면
그렇게나 큰 미련으로 하염없이 아쉬워 하는 그런 것이 그것이 바로 사람의 모습이지요.

내 주위에 있는 이젠 없어도 될 것 같은 것들

이젠 더 이상 쓸모도 없고 없어도 그다지 아쉽지 않을 것 같은 그런것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혹시나 그것들을 잃고 나서야 후회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요?
가끔은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봐 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책을 읽을 적에 너무 눈앞에 바싹대면 무슨 글씨인지 알 수도 없듯이
소중한 것들도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때로는 내 주위의 모두를 잠시 한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잃고 난 뒤에 아쉬운 미련에 매달리는 그런 모습 조금이나마 덜 겪어도 되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2188 유머 섹스와 자동차의 공통점
2187 자유글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2186 자유글 조금 늦게 가면 어떠리
2185 유머 맹구의 영어시험
2184 유머 대중탕과 독탕
2183 유머 털이 없는 딸
2182 자유글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 자유글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2180 유머 거시기 크기 대회
2179 유머 젖소부인 씨리즈
2178 자유글 훌륭한 덕성
2177 자유글 살아 생전에 즐겁게 살아요
2176 자유글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섯가지 부자
2175 유머 공처가의 비애
2174 유머 과부와 꼴뚜기
2173 자유글 오늘에 감사하십시요
2172 자유글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2171 유머 첫날밤
2170 유머 노사(고추와 주인?)간의 임금투쟁
2169 건강 그림으로 검사 해 보는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