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2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4522 자유글 위대한 가정
4521 건강 자주 먹어도 체중 유지에 좋은 식품
4520 자유글 주워진 삶에 푹 젖어 살자
4519 자유글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4518 자유글 남자의 병명은?
4517 자유글 노후의 생활
4516 자유글 사과나무의 씨앗
4515 자유글 늙지 않는 비결
4514 자유글 너희가 부모를 아느냐
» 자유글 그럴 수 있지
4512 자유글 남편의 착각
4511 자유글 성숙해진다는 것은
4510 자유글 어느 양로원에 놓여 있던 글
4509 자유글 전분세락(轉糞世樂)
4508 자유글 맑은 마음 나누기
4507 자유글 친구는 보물입니다
4506 자유글 최고의 인생을 살아 가는 비결
4505 자유글 삶의 진리
4504 자유글 보이지 않는 하느님
4503 자유글 아름다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