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4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 하게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되어 내게 돌아오는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242 유머 70대 노인과 20대 처녀
241 유머 아내의 일침
240 유머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 자유글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238 유머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237 유머 그만해라 물나온다
236 건강 잔병 없애주는 손 마사지법
235 자유글 지혜로운 삶의 선택
234 자유글 험담이 주는 상처
233 지식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
232 자유글 인생(人生)에서 세가지 진실
231 지식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의 바다 /貴한 자료입니다
230 지식 대한민국 역대(歷代) 대통령의 휘호 모음
229 자유글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228 자유글 법정스님의 좋은 글 모음
227 유머 노인과 의사
226 유머 최진사댁 셋째딸
225 자유글 관악산(冠岳山)
224 자유글 사랑하는 가족
223 사진 재미있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