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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잠실 롯데월드가 그간에 부분적인 완공으로 일부분이 개점하였으나

총높이 555m에 122층 본관 타워가 준공되어 오는 4월 3일 오픈을 한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단지 내에 위치한 건물이다.



  2009년에 기공을 시작하여 2015년

12월 22일 123층까지 상량완료했으며,



2016년 3월경 첨탐공사가

 완료됨으로써 외장 공사가 완료되었고,



2016년 12월 22일에 완공되었다.

2017년 4월 3일에 오픈 예정이다.



이 건물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었다.



또한 세계에서 5번째로 높고 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고



대한민국내에서는 최고층 건물이 되었다.


 

 OECD 국가 중에서는 미국1WTC(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541m)제치고

가장 높은 건물이 되며,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전망대(500m)를 가지게 된다.

흔히 제2롯데월드라고 하는 건물이 바로 이 건물이다.



총 공사비는 약 3조 8000억원이고,

 현재까지 연인원 약 77만 6천여명이 공사인원으로 투입됐다.



2015년 9월 기준 롯데월드타워에 투입된 콘크리트 양은 약 19만 5천m3다.

사용된 철골과 철근은 각각 4만톤이 넘는다.



'한국 건축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며, 공사에 참여한 국내 건설사 및 직원들이

초고층 건설기술을 습득해 향후



 해외 초고층 건축 수주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으로는 주요 건축 기술을 모두 외국 회사가 맡아 국내 건축업계의 한계성을

보여준다는 지적이 있다.




롯데월드타워는 지하 6~지상 123층으로 이뤄진다.
타워 높이는 555m로 건축물로는 국내 최대 높이다.

총 연면적만 80만7613㎡로 축구장 110개를 합친 것과 같다.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상 1층에서 118층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최대 100톤의 하중을 견딜있는 엘리베이터는 빠른 속도로 이동했지만, 안정감이 있었다.

높은 곳을 순식간에 올라가면서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만 받았을 뿐이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는 117~123층에 걸쳐 조성돼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전망대 통유리 너머로 서울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지상 480m에서 내려다보는 서울의 아파트와 건물, 도로는 마치 장난감 모형 같았다.




롯데가 구상하는 전망대 풍경을 개략적으로 보면 117~121층,123층은 실내 전망대로 운영되고,

 122층에는 야외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된다.

122층에는 30㎡ 크기의 서울스카이카페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망대 입장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롯데는 전망대 이용료 수준을 2만~6만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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