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3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치매 이야기

유머 조회 수 1307 추천 수 0 2014.01.24 05:01:58

▨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먹는다.
●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먹는다.

◎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 없다.


 

▨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 치매 부부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왜 올라갔는지 까먹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1250 자유글 멋있는 인생
1249 자유글 밑불이 되어주는 사람
1248 자유글 고령자 자동차운전 중지하면 육체와 정신기능 급속쇠퇴
1247 자유글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사람
1246 자유글 부모
1245 자유글 내인생은 내가 만든다
1244 자유글 동행이란 같은 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1243 유머 신흥 명문고등학교
1242 자유글 오늘을 사랑하라
1241 자유글 歸天의 祈禱
1240 자유글 아버님 어머님보세요
1239 자유글 流水不争先(유수부쟁선)
1238 유머 피장파장
1237 자유글 친구야! 인생 별거 없드라
1236 사진 우리나라 아름다운 풍경 중에서
1235 유머 세상이 변했다
1234 자유글 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1233 유머 확실한 다이어트
1232 사진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배우들의 '드레스'
1231 사진 색맹의 사진작가 Kilian Schonberger의 풍경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