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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과 말씀의 차이


光氣가 있는돌을 흔히 보석이라고 부르고

狂氣가 있는 사람은 정신병자라고 부른다.

 

光氣를 발하게 되면 發光할 사람으로 평하지만

狂氣를 발하면 發狂한다며 정신병원으로 보낸다.

 

이와같이 발음 하는 속도에 따라

光氣와 狂氣, 發光과 發狂의 차이는 극과 극을 달린다.



말과 글에 표현의 자유가 있다하여 때와 장소,

들어주는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제멋대로 내 뱉는 말은 정말 사람을 천박하게 만든다.

 

말 한마디 글 한 줄에서도 적합하고

세련된 용어를 구사할때 진정 말 잘하는 사람,

지적 재산이 꽉 찬 發光하는 사람으로 인정 받게된다.

 

늙어 갈수록 發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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