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4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을 내디딜 때 가장 심한 통증이 올 수 있다.

관절염, 과도한 운동, 잘 안 맞는 신발 등도 원인이 된다.

 

4. 발을 질질 끈다  

보폭이 커지면서 발을 약간 끄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 신경 손상으로 생길 수 있다.

이런 현상의 약 30%는 당뇨병과 관련이 있다.

말초 신경 손상은 감염이나 비타민 결핍 때도 일어날 수 있다.  

 

5. 발이 부었다  

오랫동안 비행기를 탔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반면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심각한 질병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혈액순환이나 림프계에 문제가 있거나, 혈전(피떡)이 있는 경우다.

콩팥 장애나 갑상샘 저하증이 있을 때도 발이 붓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6. 발이 화끈화끈 뜨겁다  

당뇨병 환자 중 말초 신경에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타민B 결핍이나 운동선수들,

만성 콩팥병이나 다리와 발에 혈액순환이 잘 안될 때도 발이 뜨거워질 수 있다. 

 

7. 발에 난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당뇨병이 있다는 적신호다.

당뇨병이 있으면 발의 감각과 혈액 순환과 부상 치유력에 손상을 준다.

따라서 물집 같은 작은 상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는 매일 발을 깨끗이 씻고 말리며 상처가 있는지 잘 살피고 관리를 잘 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632 자유글 나는 청춘인가 노인인가
5631 자유글 친구에 대한 사자성어
5630 자유글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5629 자유글 마음이 상했을때 대처법
5628 자유글 몸가짐
5627 자유글 사람은 세월 따라 익어 가는 것이다
5626 자유글 새해의 기도
5625 자유글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5624 자유글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5623 자유글 몸은 전세집이다
5622 자유글 탈무드의 지혜
5621 자유글 골프(Golf)와 볼프(Bolf) 이야기
5620 자유글 인생열차
5619 자유글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5618 자유글 2023년의 사자성어(교수신문)
5617 자유글 가장 귀중한 것은 시간이다
5616 자유글 부족함을 채워주는 친구
5615 자유글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5614 자유글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5613 자유글 괴테의 인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