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6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다.

 

눈물 쏟게 만드는 일,

주저 앉히는 일,

가슴치며 원통한 일,

짜증나고 고달픈 일이 수시로 일어난다.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그 누구 하나 위로해 줄 사람 없고,

 

내 마음과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문득 느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어찌할 건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다.

 

내 인생이니까.

내 한번뿐인 인생이니까.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추슬러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