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8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겉과 속

유머 조회 수 1271 추천 수 0 2014.04.09 12:28:25

암에 걸려 투병중인 남편 옆에서
아내가 친척에게 보낼 편지를 쓰고 있었다.
 

 아내를 지그시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여보, 나 아무래도 가망 없겠지?"
"여보! 그게 무슨 소리예요.

 당신은 나을 수 있었요!"
 

"그...그래. 내가 회복하면 우리 함께 여행 가자고."
"그럼요."
 

아내는 계속 편지를 쓰다가 말했다.
"여보. 장례식이라고 쓸 때 '장'자는 한자로 어떻게 쓰는 거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77 자유글 인생의 배낭 속에는
376 건강 6대암 발견하는 방법
375 건강 허준선생이 알려준 말씀
374 자유글 세월아 난 한번도..
373 자유글 아름답게 늙는 삶의지혜
372 자유글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371 건강 수분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370 사진 국제 사진전 - 사람들
369 사진 진귀한 장면들
368 자유글 일본인이 잘 사는 이유
367 자유글 나라가 滅亡할 때 나타나는 일곱가지 社會惡
366 자유글 99세 할머니의 시집 (실화)
365 자유글 인생 여행의 4가지 필수품
364 자유글 비와 인생
363 건강 6대암 발견하는 방법
362 자유글 삶의 자리
361 자유글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360 유머 여비서 면접
359 자유글 나는 지금 기적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358 건강 그림으로 검사해보는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