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1. 09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미국의 한 신문에 이런 설문이 실렸다고 합니다.


이에 응답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더 벌겠다는 물질적 희망에 대한 내용보다는
이러한 응답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래요."
"그동안 못 해본 일들을 도전하고 싶어요."
"안타까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겠어요."

 

인생의 마지막이 1년 뒤가 될지, 아니면 10년, 20년, 30년 뒤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 많은 것을 갖고자 하면서도 가진 것을 절대로 놓으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어느 사람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럼 같은 질문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우리는 죽음 앞에서 과연 마지막까지 갖고 싶고,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톨스토이는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587 자유글 언젠가
5586 자유글 인생 편지
5585 자유글 인생은 되돌아 흐르지 않는 강물
5584 자유글 마음에 바르는 약
5583 자유글 지우개
5582 자유글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5581 자유글 백수의 생존비법
5580 자유글 삶에는 정답이 없다
5579 자유글 마음에 두면 닮아간다
5578 자유글 인생은 내일도 계속된다
5577 자유글 말은 뒤에서 하지 말라
5576 자유글 자신을 들여다보는 삶
5575 자유글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5574 자유글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5573 건강 발 건강과 증상
5572 자유글 이런 노인이 되게 하소서
5571 자유글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5570 자유글 할수 있을 때 인생을 즐겨라
5569 자유글 단풍 너를 보니 - 법정 스님
5568 자유글 마음을 아는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