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Mozart (1756 - 1791) Le nozze di Figaro, K.492 (Act 1) Cherubino's Aria Non so piu cosa son, cosa faccio 나도 나를 알 수가 없어 <제1막> 이른 아침 알마비바 백작 성의 한 방 저택의 모든 여성을 좋아하는 사춘기 소년 케루비노는 지금도 막 바라바리나 방에 있다가 백작에게 들켰다고 말한다. 그는 수잔나가 빨랫 감으로 정리하던 백작부인의 리본을 빼앗는다. 케루비노는 여자만 보면 자제가 되지않는 사춘기 소년의 들뜬 심정을 담은 아리아 '나도 나를 알 수가 없어'(Non so più cosa son)를 부른다 CHERUBINO Non so più cosa son, cosa faccio, Or di foco, ora sono di ghiaccio, Ogni donna cangiar di colore, Ogni donna mi fa palpitar. Solo ai nomi d'amor, di diletto, Mi si turba, mi s'altera il petto E a parlare mi sforza d'amore Un desio ch'io non posso spiegar. Parlo d'amor vegliando, Parlo d'amor sognando, All'acque, all'ombre, ai monti, Ai fiori, all'erbe, ai fonti, All'eco, all'aria, ai venti, Che il suon de' vani accenti Portano via con sé. E se non ho chi mi oda, Parlo d'amor con me. 케루비노 난 몰라,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내가 누군지도. 불덩이가 되었다가, 얼음장이 되는 나. 모든 여인들 나의 마음 뛰게 하고 나의 가슴은 두근거리네. 사랑한다, 사랑 받는다는 말만 들어도 나의 가슴 두근거려 오네. 설명할 수 없는 간절함이 나를 채우네. 깨어 있을 때도 사랑을 말하고 잠이 들어도 사랑을 말하네, 시냇물에게, 시원한 그늘에게, 산에게, 꽃들에게, 파란 잔디들에게, 분수들에게도 그리고 사랑의 말을 실어 나르는 산들 바람과 메아리에게도 나의 사랑의 말 들어 줄 이 없으면 나 홀로라도 사랑을 속삭이네. (Act 2) Cherubino's Arietta Voi che sapete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제2막>늦은 아침, 백작부인의 방 백작부인을 흠모하는 소년 시종 케루비노(Cherubino)가 직접 작곡 했다면서 연정을 담은 아리에타(Arietta)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시나요' (Voi che sapete) 를 부른다 Voi che sapete Che cosa e amor Donne, vedete S'io l'ho nel cor Quello ch'io provo Vi ridiro per me nuovo, Capir nol so Sento un affetto Pien di desir, Ch'ora e diletto, Ch'ora e martir. Gelo e poi sento L'alma avvampar E in un momento Torno a gelar Ricerco un bene Fuori di me Non so chi'l tiene, Non so cos'e Sospiro e gemo Senza voler Palpito e tremo Senza saper Voi che sapete Che cosa e amor Donne, vedete S'io l'ho nel cor 그대 아세요.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맘에 사랑 간직한 것 내 맘에 고통 말하리라 내게는 새로워 무엇인지 나의 가슴에 끓는 정열 기쁨이 되었다가 괴로와져 얼었던 이 밤 불같이 또 다시 차가와지는 내 마음이여 행복을 찾아 헤매는 나 누구로부터 얻은 것인가 한숨과 번민 아 괴로워 떨리는 내마음 나는 몰라 언제나 편안 마음 찾을 수 있을까 밤이나 낮이나 이러한 고통 달게 받아 그대여 아는가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에 사랑 간직한 것 Christine Schäfer, sop Wiener Philharmoniker Nikolaus Harnoncourt, con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102 마리아 칼라스 - 라 디비나 앨범 I-I
» 모차르트 // 피가로의 결혼 1,2막 케루비노의 아리아
100 벨리니 // 몽유병의 여인 1막 2중창 '반지를 받으세요'
99 헨델 // 알치나 2,3막 루제로의 아리아
98 도니제티 // 안나 볼레나 2막 2중창 '내 마음을 보고 계시는 신이여'
97 푸치니 // 나비부인 2막 '잘있어 꽃피는 나의 고운 집이여'
96 퍼셀 // 디도와 에네아스 3막 디도의 탄식 '내가 대지에 묻혔을 때'
95 베버 // 마탄의 사수 3막 '신부들의 합창'
94 바그너 // 탄호이저 3막 엘리자베스의 기도
93 베르디 // 일 트로바토레 2막 루나 백작의 아리아
92 조르다노 // 안드레아 세니에 중 내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91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장미의 기사 1막 이탈리안 테너의 아리아
90 몬테베르디 // 포페아의 대관 3막 옥타비아의 아리아 '로마여 안녕'(Addio Roma)
89 몬테베르디 // 포페아의 대관 3막 2중창(포페아, 네로네) '당신을 보고'(Pur ti miro)
88 마스카니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부활절의 합창
87 모차르트 // 코지 판 투테 2막 2중창(피오르딜리지, 페르란도)
86 모차르트 // 이도메네오 K 366 3막 4중창 '먼 이국땅에서 나 홀로'
85 베토벤 // 피델리오 1막 레오노레의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84 비발디 / 파르나체 2막, ‘내 피가 얼음같이 느껴지며’
83 하이든 // 오라토리오 사계 H 21 no 3 '겨울'